오세득 셰프가 직접 만든 수프로 따뜻한 사랑 나눔에 앞장섰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오세득 셰프]<br /><br />셰프 오세득입니다 오늘 이렇게 뜻깊은 유니세프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굉장히 기쁘고요<br /><br /><br />추운 겨울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수프 나눔에 나선 오세득 셰프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오세득 셰프]<br /><br />양송이 수프이에요 양송이 수프에 사랑한줌이지만, 저는 양송이 수프를 드리지만 기부나 사랑의 나눔은 양손이었으면 좋겠어요 양손이 수프 좋지요? 많이 시장하실 텐데 제가 들어가서 수프를 한번 쑥 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오세득 셰프는 직접 시민들에게 수프를 나눠주며 '사랑 한 줌, 행복 한 끼' 푸드 트럭 캠페인을 펼쳤는데요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오세득 셰프]<br /><br />꼭 나 실직해서 나온 부부 같지 않아요? 실직해서 나와서 네 안녕하세요~<br /><br /><br />점심시간 대에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오세득 셰프의 수프 맛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.<br /><br />셰프의 수프를 맛본 시민들은 현장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기부도 함께 했는데요.<br /><br />오세득 셰프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.
